25년 설날 명절지원금 지급 50만원
조금있으면 설 명절을 맞이합니다. 정부에서 설 명절을 위하여 민생 지원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민생 부담 경감 및 설맞이 특별 할인 및 환급 행사까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25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 1월 31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 ktx srt 역기성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과 가족 동반석 할인을 지원하고
– 철도 여행 상품 이용 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 다자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국내선 공항 주차장을 완전 무료로 이용
– 여객터미널 주차비도 무료로 이용
– 초중고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
– 관광지 무료 개방 및 입장료나 이용료를 면제
설 명절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BIG 4이벤트 시행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농수산물 할인 지원으로 역대 최대인 900억을 투입하고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결제액의 15%를 환급받을 수 있는데요.
당초 계획은 1인당 2만 원까지만 환급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지만 1인 최대 8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발표한 지원 대책
성수품 할인 지원: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 원을 투입하여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총 39조 원 규모의 신규 명절 자금을 공급합니다. 이는 대출 37조 원과 보증 1조 9천억 원으로 구성됩니다
전통상인 지원:
총 50억 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합니다
영세 소상공인 지원:
한시적으로 배달 및 택배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근로장려금 및 체불임금 대지급금 조기 지급
취약계층 지원:
보일러 교체, 창호 및 단열재 시공 비용 지원 등 열효율 개선 사업을 225개소에서 2,350개소로 확대합니다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1월 15~20일 사이에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를 재충전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됩니다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및 환급 행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50만원
할인율:
5% (현행 유지)
환급 프로그램:
디지털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15% 내에서 환급
총 4회에 걸쳐 진행
각 회차별로 카드와 모바일형 각각 누적결제액 기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 가능
환급 시기:
1~3회차: 각 회차 기간 종료 일주일 후
환급 방식:
선물하기(카드형), 쿠폰 형태로 지급
설 명절 지원금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
1. 복지로 홈페이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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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 웹사이트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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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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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지원금” 메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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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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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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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 첨부 및 제출
2. 정부24 홈페이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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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 홈페이지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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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검색창에 “명절위로금”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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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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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위로금 신청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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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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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정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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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 첨부
주의사항: 지역에 따라 온라인 신청 방식과 요구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