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디지털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방법

기초수급자 디지털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방법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에 대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8월 29일까지 현재 통신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5천 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바우처 지원 내용을 보니까
휴대폰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정말 유용할 것 같은데요. 선착순 모집이라서 관심있는 분들은
빨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럼 디지털 바우처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제는 디지털이 생활화됐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통신 하면 전화가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OTT 전자책 음원 웹툰 교육 등등 그 범위가 굉장히 넓어졌죠 지금

여러분이 유투브를 시청하고 전자책을 보고 웹툰을 보고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도 일종의 디지털

서비스인데요. 정부는 취약계층이 일반 국민에 비해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다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정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바우처 도입 이야기가 나왔고 이번에 이를 검토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하는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SKT KT LG 유플러스로부터 통신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라면

현재 1인당 최대 2만 6천 원 지원받고 계실 겁니다. 이건 지금 통신요금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재 이 금액을 다 쓰지 못한 분이 11만 명이 넘는데. 수급자 10명 중 한 명이 지원금액을

다 쓰지 못한다는겁니다

더 이상 쓸 데가 없어서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지원된 금액을 다 못쓰니까 아깝긴 하네요.

그런데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로 선정된다면 통신료 감면액이 디지털바우처로 전환돼서

통신요금은 당연하고 단말기 할부금 컬러링이나 데이터 쉐일링 잔여 위치 알림과 같은 통신사

부가 서비스 OTT 도서 음원 교육 생활 편의 서비스 등의 통신사별 제휴 상품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디지털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방법

 

여기에 티빙이나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 온갖 같은 OTT 밀리의 서재 카카오 웹툰 네이버 웹툰

윌라 리디아 같은 도서 웹툰 지니뮤직 복시뮤직 바이브 멜론 뮤직 플로와 같은 음원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바우처를 사용하면 지원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어지는데요.

그래서 그동안 휴대폰 요금을 감면 금액보다 조금 쓰였던 분 꼭 써야 하는데 데이터 비용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셨던 분 휴대폰이 고장 났는데도 휴대폰 비용 때문에 바꾸지 못하셨던 분들에게는

특히 좋습니다.

여기에 정부는 통신 3사와 협의해서 참여자 1인당 한 달에 5기가씩 3개월에서 총 15기가의

데이터 쿠폰을 무료로 지급해줍니다. 그래서 데이터 때문에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 더 저렴한 요금제로 바꿀 수도 있겠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통신료 감면액이 디지털 바우처로 전환된다는 거예요. 만약 여러분이 디지털

바우처를 받게 된다면 이제까지 지원받았던 1달 최대 2만 6천 원을 앞으로 못 받고 대신 9월부터

11월까지 3달 동안 8만 5800원의 15기가의 데이터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바우처를 신청하실 분들은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WWW . 디지털 V. KR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기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에 바우처 신청하기 클릭하시면 기초생활 생계

의료급여 감면 대상자와 이동통신 3사 이용자 중 통신요금 감면 시청자에 해당 클릭하세요.

 

기초수급자 디지털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방법

신청 대상:

디지털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가 해당됩니다.

지원 내용:

선정된 기초수급자에게는 OTT 서비스(예: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또한 음원, 웹툰 등 다른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 방법:

현재 정부는 구체적인 신청 방법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에 약 5,000명의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신청 기간:

구체적인 신청 기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일부 정보에 따르면 8월 29일까지 신청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선정 방식: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5,000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바우처 사용:

선정된 수급자는 자신이 원하는 플랫폼에 바우처를 등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신요금 감면을 받지 않고 계시다면 이번엔 주민센터나 통신사 대리점이 방문하셔서 신청하셔

도 됩니다. 또 바우처가 우체국 체크카드로 지원되기 때문에 바우처를 신청하시려면 우체국

체크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BC우체국 체크카드 보유 여부에도 해당에 체크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기초수급자 디지털바우처 시범사업 신청 방법

그다음 고유 식별 정보 수집 및 동의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 개인정보 조회 및 이용 제공에

동의 체크하시고 바우처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기존에 받고 있던 통신요금 감면 지원은 해제되고

디지털 바우처로 전환된다는 내용에도 동의한다고 체크해 주세요. 또 직접 글씨로도 중단 신청을

작성해주세요. 그다음 신청자 본인 인증을 하시면 신청 자격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신청 가능으로 나오면 바우처카드 발급신청 클릭하세요. 그럼 디지털바우처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나오는데요. 나중에 디지털바우처 참여자로 최종 선정이 되면 카톡으로 신청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8월 29일 목요일까지 모집이니까.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우체국 BC

체크카드로 지급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통신요금을 감면받고 있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가 168만 명이에요. 그런데 이번 디지털 버우처 시범사업에는 5천 명밖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것도 감사하긴 하지만 그래도 숫자가 적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시청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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