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추가모집 지원혜택

근로자 휴가 복지지원사업

최근에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복지제도들

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복지 혜택을 주기도 하지만 정부에서도 기업과 함께

근로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근로자 입장에서는 마음 놓고 쉬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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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OECD 국가 중 워라밸이 보장되는 정도가 37위로 나타났으며 37위면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죠. 왜 일과 삶의 균형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지 알아보니 연간

근로시간이 OECD 국가 중 굉장히 긴 편이었으며 삶보다는 일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워라밸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기업에게는 혜택을

근로자에게는 휴가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자리 잡은 복지제도라서 최근까지

약 50 만 명이 이 제도의 혜택을 올해만 하더라도 15만 명에게 혜택을 드릴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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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에서 지원하는 복지혜택 제도의 이름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으로 근로자에게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정부에서 10만 원 기업에서 10만 원을 적립하여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된 포인트는 휴가샵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가샵은 지급받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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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여행사 상품이나 숙박시설상품 각종 체험이나 레저 입장권을 구입할 수도 있고 여행 가서

이용할 수 있는 용품이나 외식 교통비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휴가샵에 구성된 상품은

이용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포인트를 지급받은 후 더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24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추가 모집기간

• 추가 모집기간: 2024년 7월 18일(목) 10시부터 7월 26일(금) 23시 59분까지

• 접수 방식: 선착순 접수이며, 목표 인원 도달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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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추가 모집기간 동안 지원되는 혜택

1. 휴가비 지원: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추가로 적립하여 총 40만원의 휴가비를 제공합니다.

2. 사용처: 적립된 40만원의 휴가비는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이 포인트로 숙박, 교통, 관광지 입장권 등 다양한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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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자

대기업이나 전문직 종사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전문직 종사자는 건축사 감리사 항공공학 기술자 조종사 도서사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등 기업 구분에 상관없는 전문직 종사자를 말합니다.

전문직 종사자가 아니라면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비영리 민간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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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일반 근로자는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소상공인이나 사회복지시설은 기업대표나

임원까지도 참여할 수 있고 중소기업의 기법인 비영리 민간단체에서는 임원까지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일반 근로자가 아닌 자영업자 분들도 참여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