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요금 감면 온라인 신청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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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수급자 중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는 상하수도 요금을 10톤까지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가 심한 중증장애인도 10톤까지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요금으로 계산해 보자면 월 최대 11500원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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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감면 신청률이 지난달 기준으로 기초생활 수급자는 75.8%가 신청을 했고 그리고

장애인은 61.4%가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37% 가량은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못 받고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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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앞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수도요금 감면 대상자가 주민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도요금 감면 온라인 신청 제도’를 지난 18일부터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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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감면 대상자가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위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특히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나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부담이 되어 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편의를

증진해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실현을 위해 온라인 신청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수도 요금 감면 온라인 신청을 18일부터 도입해 현재 접수 중입니다. 이는 아직도 신청 못한 대상자를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바로 접수하면 접수 후 대략 이틀 후부터 빠르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상하수도 요금감면 신청은 서울 아리수 본부 홈페이지 아리수 사이버 고객센터 내 수도요금감면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등 수도요금 감면 대상자들은 주민센터

방문이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시 수도요금 관련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온라인 신청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합니다.

– 신청자의 자격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 확인된 자격에 따라 감면 신청을 완료합니다.

이 온라인 시스템은 신청자의 자격을 자동으로 확인하므로, 별도의 서류 제출이 필요 없어 절차가

매우 간소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감면 대상자들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