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제도와 유사한 SOS 위고 제도 신청방법
오늘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한 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위기 가구에게 지원금을 드리는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부지원금과
별개로 이랜드 복지재단에서는 위기 가구에게 지원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가정의
긴급한 위기 상황을 돕고 일상생활 회복과 자립을 돕는 제도입니다.
한 가정에 단 1회만 지원하는 제도지만 비슷한 지자체 지원 제도보다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더 많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지자체 지원 제도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떤 지자체 제도와 비슷한지
알아볼게요 유사한 제도로는 긴급생계비 지원제도가 있습니다. 지역별로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지역 이름에 긴급지원제도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자체 제도는 생계 지원
이 정도가 지원되는데요.
1 인 가구라면 72 만 원 2 인 가구는 117 만 원 3인 가구는 150 만 호 4 인 가구는 183만 원 정도가
지역에 따라서 2 개월에서 3 개월 동안 지원됩니다. 반면, 복지재단에서 제공하는 SOS 위고 사업은
생계비로 최대 300 만 원이 지원될 수 있습니다. 지자체 지원금의 지역에 따라 차이가 꽤 크게
날 수도 있겠네요. 주거비 지원에도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주거비로
18만 원에서 많게는 87만 원까지 지원되지만 SOS 위구는 월세 주거개선 비용 보증금 등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그 외에도 치료비로 최대 500만 원 지원 치과치료비로
최대 500만 원 가족 간병비로 200만 원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항목들을 동시에 지원받을 시 모두 합친 지원금이 최대 700만 원까지만 신청
3일 후 지원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여러분이 받을 수 있는 긴급복지제도와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청 대상자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가정 내 주소득자 부소득자의 사망 실직 사고 질병 화재
주거 퇴거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겠습니다. 빈곤층 차상위 계층
소득은 있지만 부채로 인해 경제적인 위기에 처한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신청 제외 대상자
단발성 지원으로 해결 불가능한 위기 상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죠. 유사지원제도와
함께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립비라면 근로능력이 있는 분들에 한하여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