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스마트 요금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

국토부는 2021년부터 대대적으로 다차로 하 패스를 확대하였고 고속도로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통과하게 되면서 통행 시간 단축과 운행 비용 절감 환경 비용 절감 등과 톨게이트 부근 교통사고 예방까지 경제적 편익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아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은 매번 요금서에 멈췄다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원톨링 시스템 도입 예고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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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2016년에 등장했습니다. 개인정보 침해와 일자리 감소 등을 이유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완전자동요금 징수시스템인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하이패스와 번호판 촬영 인식 기술을 활용해서 모든 차량이 정차 없이 통행료를 내게 되는 차세대 요금수납체계입니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차량도 번호판 영상 인식으로 차종까지 구분하게 되면서 모든 차량들이 주행하던 속도 그대로 톨게이트를 통과하게 되고 이에 더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후불로 납부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이패스 스마트 요금 시스템 주요 특징

– 정차 없이 주행 중 통행료 자동 결제 가능

– 하이패스 전용 차로와 일반 차로 구분 없이 이용 가능

–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번호판 인식만으로 요금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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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스마트 요금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

스마트폰 앱을 통해 납부

– 고속도로 통행료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 후 미납내역 확인 및 납부 가능

– 신용카드 또는 가상계좌로 즉시 납부 가능

콜센터를 통해 납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전화하여 미납내역 확인 후 납부 가능

편의점에서 납부

– 편의점 가상계좌 발급 후 계좌로 입금하면 납부 완료

가상계좌 입금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가상계좌 발급 후 입금하면 납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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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하이패스 스마트 요금 시스템 사용 시에도 스마트폰 앱, 콜센터, 편의점,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납 통행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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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납부는 15일 이내에 통행료를 자진 납부하거나 또는 요금 고지서가 문자나 우편 등으로

날아왔을 때 휴게소나 고속도로 앱 전국 편의점 점에서도 납부할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고속도로 통행료 앱에서 카드를 미리 등록해 두면 15일이 지난 후에

자동으로 요금이 정산됩니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4년 5월 28일부터 2025년 5월 27일까지이고요. 사업 구간은 경부선의

대왕판교 요금서와 남해 8개 요금소에서 실시하고 부산 광안대구에서도 11월 말까지 스마트톨링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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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속도로를 통행하고 통행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았다면 통행료 미납 사실은 3차 고지서까지

미납 사실을 고지해 주지만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4차 고지서 통지를 받게 되거나 또는

최근 1년간 20회 이상 미납 요금이 발생하게 되면 20번째 미납부터는 10배의 통행료가 부과되게

되고 이런 고의적인 미납의 경우에는 압류 및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점도 참고하셔서 현재까지

미납 통행료가 있다면 자진해서 납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