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제일 싸게 카드 이용하는 방법

해외에서 제일 싸게 카드 이용하는 방법

 

요즘 다시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많이 가시잖아요. 항상 해외여행 갈 때 환전을 해 갈지 아니면
신용카드로 쓸지 고민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여행 좀 가보려고 하니까 환율이 1400원, 1300원 막
오르잖아요. 그래서 수수료 조금이라도 아껴볼까하는 새각해보셨을겁니다.

 
제가 한 5년 전쯤에 유럽 여행 갔을 때 지점에서 100% 현찰로 다 가지고 가서 가방도 사고 직원
선물들도 사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매치기 당할까 봐 매 시간마다 가방 열어서 돈 잘
있는지 확인하고 막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만약에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10% 정도만
환전하고 나머지 90%는 카드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필요 경비의 10% 정도만 환전해 갈 건데 제일 싸게 환전하는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카드를 잘 쓴다고 해도 해외에서 갑자기 카드 결제가 안 될 때도 있고
ATM에서 출금이 안 될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비상용으로 들고 갑니다.
환전을 할 때는 pc나 모바일 환전을 이용하는 게 제일 저렴합니다. 보통 은행 영업점에 가서 환전을
하게 되면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와 같은 경우에는 50~80%가 환율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통화 같은 경우에는 10~30%까지 밖에 안 해주거든요.
지점에서는 우리가 내는 환전 수수료가 지점 수익의 일부이기 때문에 환율 우대를 많이 못
준다고합니다. 모바일 환전을 이용하게 되면 달러나 엔화 유로화 같은 경우에 9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각자 사용하는 은행 어플을 열고 모바일 환전을 신청하시고 그다음에 언제 수령할지 어느 지점에서
수령할지 아니면 인천공항에서 수령할지 선택을 하고 그다음에 실제로 가서 외화를 수령하는
겁니다.
은행마다 매매 기준율과 환전 수수료 책정 기준이 조금씩 달라서 똑같이 90% 우대를 해도 환율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 어플들을 한번 열어보고 제일 저렴한 곳에서 환전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토스 뱅크 같은 경우에는 지금 1인당 1회에 한해서 원화 100만 원까지는 환전 우대 100%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율 우대 이벤트가 있으면 이것 또한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필요 경비의 10% 정도는 싸게 환전을 하고 나머지 90%는 카드를 이용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소개 드릴 카드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트래블 로그 체크카드랑 트래블 월렛 카드입니다.
외국 돈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해외에서 제일 싸게 카드 이용하는 방법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랑 조금 사용 방식이 다른데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외화를 충전하고

그다음에 가맹점에서 결제를 하거나 ATM기에서 출금을 하는 방식입니다.

최근에 생긴 카드들인데 혜택이 굉장히 쏠쏠한 것 같습니다.

– 트리블 로그 카드는 하나카드에서 나온 마스터 브랜드 카드

– 트레블의 월렛은 핀테크 기업에서 비자랑 손잡고 만든 카드

이 카드를 왜 가져가려고 하는지 카드 혜택 주의사항 그리고 꿀팁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환율 우대가 100% 가능합니다.

외화를 충전할 때 환율 우대 100%라는 것은 기준 환율로 환전을 해준다는 겁니다.

네이버에 환율 검색해 보시면 기준 환율이 있고 현재 살 때 팔 때 송금 보낼 때 받을 때 이렇게 5가지

환율이 있습니다. 기존 환율에 은행마다 수수료를 붙여서 환전을 해주는데요.

환율 우대라는 것은 이거를 수수료를 얼마나 깎아주냐거든요 90% 환율 우대라고 하면 이만큼 90%

를 깎아준다는 거겎죠. 근데 100% 환율 우대라는 것은 이 수수료가 없이 기준 환율로 환전을 해준다

는 거예요. 수수료 조금 아끼면 해외여행할 때 커피 몇 잔 사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해외에서 결제할 때 수수료가 면제되고 ATM에서 인출할 때도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우리가 해외에서 카드 쓸 때 망설였던 게 다 이런저런 수수료들 때문인데 우리가 밥 먹고 100불을

결제를 했는데 영수증에 보면은 103불 이렇게 찍혀 있거나 아니면 ATM기에서 100불을 인출했는데

통장에는 105불 이렇게 출금되어져 있던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2개의 카드 모두 이런 저런

수수료들이 다 면제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에서 제일 싸게 카드 이용하는 방법

혹 다음 해외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10%만 환산하고 나머지는 이 카드들 사용 해보시기 바랍니다.

카드 광고 그런건 전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래블로그 카드 같은 경우에는 미국, 일본, 유럽, 영국 파운드에 대해서 환율 우대 100%까지 해주고 트레블 월렛 같은 경우에는 미국, 일본, 유로화에 대해서 환율 우대 100% 해줍니다.

그리고 기타 통화는 0.5%의 수수료를 내고 트래블 월렛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환전을 할 경우에 태국 바트나 베트남 동 이런 통화는 2% ~ 12%까지 환전 수수료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대율이 30%가 최대거든요.

그런데 트래블 월렛에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게 0.5% 수수료니까 환전보다 훨씬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 한도는 트래블 로그가 통화별로 원화 200만 원 이내고 트래블 월렛은 원화 18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트래블 로그 체크카드랑 트래블 월렛 카드 주의사항

모두 ATM 인출 수수료가 무료라고 했는데 각 현지에 가면은 ATM 기계마다 별도로 수수료가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해외에서 제일 싸게 카드 이용하는 방법

하나카드의 트래블 로고 카드 같은 경우에는 충전된 외화가 남을 경우에 다시 원화로 환전할 때

송금받을 때 환율로 환산된 금액에서 수수료 5%를 차감하고 입금된다고 합니다.

대충 수수료가 붙는다는 말이겠죠. 그래서 충전할 때 외화가 남지 않도록 조금씩 충전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바일이나 어플 이런 거 잘 활용하시면 이렇게 환율 우대 100%로 이용을 할 수

있는데 이런 거 저런 거 다 귀찮다 하시는 분들 하나 카드에 비바 X 카드라는 게 있는데 이 트레이블

로그가 나오기 전에 여행객들이나 유학생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많은 카드였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하나은행 계좌에 연결된 체크 카드인데 충전 같은 거 안 해도 되고 계좌에 돈이 들어

있으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도 해외 이용 수수료나 ATM출금 수수료가 무료로 적

됩니다.

해외에서 제일 싸게 카드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해외에서 밥 먹고 결제할 때 기준이 되는 환율이 전신환 매도율로 적용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전신환 매도율이라고 하면 직접 현찰을 왔다갔다 하지 않고 전산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

그런 환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찰로 바꿀 때 환율보다 한 50% 우대받았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해외에서 제일 싸게 카드 이용하는 방법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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