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 과태료 온라인 재검사

보통 자동차 정기 검사하셔야 될 때에는 먼저 검사 안내장이 날아옵니다. 그래서 대부분 검사

안내장이 날아올 때까지 기억하지 않고 있다가 안내장을 받고 검사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시청에서 우편 배달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는 검사 안내장을 못받았을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정부 기관이나 공무원들이 서비스 차원에서 보내주는 것이지. 의무가 아니기에 그럴경우

과태료를 지불해야하는건 본인이 되는겁니다. 자동차 과태료 이런 것들은 정말 아까운 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올해는 바뀐 자동차 검사 제도 검사 방법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해 두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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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주기 올해 어떻게 바뀌었는지 더 편리해진 자동차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를 들어가서 보시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자동차

검사 재검사 기간 산정 기준도 바뀌고 온라인 재검사도 시행됩니다. 그리고 재검사 영상 촬영

간소화도 시행되는데 이렇게 자동차 검사 수검 편의가 대폭 확대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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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자동차 검사 왜 이렇게 자주 하느냐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자동차 검사를 하는 이유

–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 여부를 판별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하는 의미

– 소음이나 배출가스로부터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

– 많은 분들이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보험 가입하고 있는지 여부 확인하기 위해서

– 불법으로 자동차를 개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 튜닝 여부도 확인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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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차 검사 기간 새로 바뀌었습니다.

자동차 검사 유효 기간이 연장된 것인데요. 지난해 11월 20일 연말에 바뀌었고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여기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하셔야 됩니다.

차량이 4년 이하입니다. 차의 출고 시기가 언제인지 등록된 시기가 언제인지 확인하셔야 되는데

경영자동차, 소형 승합자동차, 경영 소형 비사업용 화물자동차 이것이 개정 전에는 1년에 한 번씩

자동차 검사를 해야 되는데 4년 이하라면 자동차 검사 기간이 2 년으로 연장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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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자동차들은 매년 검사받느라 시간 버리고 비용 버리고 골치 아팠었는데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비사업용 대형 승합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1 년에서 6개월로 단축되는 시기 개정 전에는 차량이 5년을 초과할 때 그렇지만 이제는 차량이

8년을 초과할 때 이렇게 연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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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후에는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재검사 신청이 가능

– 등록번호판이 없는 경우 또는 번호판에 완전히 거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경우

– 등록번호판에 있는 봉인이 훼손된 사람들도 있고 또 전조등이나 방향 지시 등 번호 등 구미 등 제동 등 이런 점등이 불량인 경우

– 등의 색깔과 설치 상태 기준이 부적합한 사람들 택시 표시 등의 자동점등 상태가 불량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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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항목에 대해서는 사진만으로 적합 여부를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온라인 재검사 신청 가능한 항목에 포함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굳이 하루 시간을 내어서 직접 검사소에 방문해서 하루 종일 검사받는

분들도 계실 텐데 만약 혹시 이런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주의에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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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재검사를 하실 때 신청 방법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를 검색하시고 온라인 재검사 신청 클릭 그리고 신청인 정보를

누르신 다음 내가 직접 차량의 사진을 찍어서 첨부하시면 온라인 재검사 신청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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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굳이 이런 항목 때문에 검사소를 방문해야 되는 불편을 해소하겠다. 하는 것이 바뀐

내용이기 때문에 만약 이런 것들 하나 때문에 멀리 있는 검사소까지 가야 되는 분들은 쉽고

빠르게 온라인 재검사 신청을 하셔서 사진만 첨부해 주신다면 편리하게 신청이 완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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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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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차종은 크게 승용 승합 화물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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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자가용은 2 년, 영업용은 1년

승합 자가용 1년 영업용 1년

화물은 소형 중형 모두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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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가 완화된 이유는 우리와 경제력이 비슷한 나라들도 자동차 검사 주기가 한국만큼 짧은 나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자동차 성능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데, 자동차에 대한 관리법은

70년대 법을 기준으로 관리한다는 지적들이 많았기 때문에 지난해 연말 이 법이 바뀐 겁니다.

과태료는 차종 구분이 없습니다.

내가 검사 기간을 놓쳤다면 경과한 기간부터 부과되는 것이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라고 부릅니다. 차종 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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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대 과태료 30만 원이었지만 이제 60만 원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됩니다. 자동차 검사 기준일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총 유효 기간은 6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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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당일 자동차 검사 기준일을 놓고 볼 때 검사 기준일 전 30일부터 후 30일까지 검사

받으셔야 되는데 만약 이 기간을 놓쳤다 하시는 분,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자동차 검사 기준

조금 더 앞이라 하더라도 검사 받으실 수 있고 기준일이 지났다 하더라도 30일까지는 유효기간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기간 안에 검사를 받으시면 과태료는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