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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뜨는 베이비시터 직업 교육비 0원 신청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요양보호사나 동행 매니저 생활지원사 등 많은 분들이 돌봄 종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요양사분들이 240시간의 전문적인 양성 교육을 받고
국가 시험에 합격한 후 요양보호사 자격을 치득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고된 업무 강도에 비해 턱없이
적은 급여 때문에 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보다 적게 일을 하고 더 많은
월급을 받아갈 수 있는 일이 있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경력이나 경험이 없어도 고된 노동이나 장시간 일을 하지 않아도 경력이 단절된 여성도 40대에서
60대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습니다.
사설요양보호사나 동행매니저, 생활지원사 등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직업이지만 시터라는 직업은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심각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다 보니 어르신 케어나
아동 양육을 위한 돌봄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직장생활을 하다 출산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몇 년 동안 육아에 전념할 수밖에 없다보니
경력단절이 생기면서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맞벌이 부부의 도움이 필요하고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새로운 직업이 필요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베이비시터입니다.
베이비시터라는 직업이 우리 40대에서 60대 여성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대다수의 40대에서
60대 여성분들은 육아 경험이 있어 다른 특별한 경력이 없어도 좋은 대우를 받을 수있는 자격증도
필요 없다보니 취업하기가 더욱 쉽습니다. 신생아나 영유아 그리고 아이들의 등하교 도우미 등이 업무를
주로 하게 됩니다.
내가 원하면 하루의 파트타임으로 몇 시간만 일을 할 수 있고 돈이 더 필요하거나 시간이 된다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처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케어하는 일이 아니다보니 여성분들이 감당하기 힘든 고된
육체적 감정노동이 아니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 선생님으로 불리기 때문에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고 아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돈도 더 많이 벌고
아이들과 교감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시간 일정 동네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근무 조정이 자유롭습니다.
아이 한 명당 희망 시급이 만 원에서 5만 원까지 다양하게 설정을 할 수 있고 평균 시급 또한
만 1000원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그럼 시터를 하려면 요양 보호사처럼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자격증이 없어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로 시터 교육을 수료한 시터들은 그렇지 않은 시터보다 월 소득이 3.5 배 높고 5배 빨리 구직에
성공할 뿐 아니라 실제 월 최대 300만 원까지 받아가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시간이 되실 때 미리
교육을 받아 두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그럼 교육비용은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내 돈 한 푼 드리지 않고도 자유롭게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수강이나
집에서 밖에서도 카페에서도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교육 시간도 빠르면 4일 넉넉하게 잡아도 13일이면 교육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과 정부 인증 배지를 지급받을 수 있어 시터를 찾는 부모님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일 배움 카드가 없으시다면 사전 신청하시고 발급 방법을 카카오톡으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안내에 따라 천천히 따라 하시면서 최종 신청까지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