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11월부터 신청

 

내년 정부예산안 기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대상은 올해 2만 9546명보다 2000명을 늘린
3만 1546명이며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로 구분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서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대상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 해당됩니다.

모집 인원

작년에 비해 2000명이 확대된 약 3만 1500명을 모집합니다.

근무 기간

2024년 1월 일일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됩니다.

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11월부터 신청

일반형 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일반형 일자리

동주민센터 등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복지 일자리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사무보조 환경 도우미 , D&D케어 등 총 41개 종의 직무 유형 중에서 적합한 직무 유형을 선택해서 하게 됩니다.

특화형 일자리

발달장애인 특화사업과 시각장애인 특화사업으로 나눠집니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은 요양시설 등에서 요양보호사 보조업무를 하게 되고 시각장애인 특화사업은

경로당 등으로 순회 안마 서비스를 하게 됩니다. 유형별로 세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일반형 일자리는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 40시간 근무하는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하는 시간제로 나눠서 모집합니다. 월 206만 원 월 103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 일자리는 미취업 등록장애인과 특수교육기관 재학생이 해당됩니다. 월 56시간 근무하며

5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특화용 일자리는 요양보호사 보조업무와 출장 안마 서비스

모두 주 25시간 근무하며 월 129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별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관 등 가까운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장애정도,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 및 면접을 거쳐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개별 통보하며 선발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참여하게 됩니다.

10월 30일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지자체별 11월~12월 중 참여자 모집

모집 시기
올해 11월부터 12월 중에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별로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시군구청 동주민센터 모집공고를 참고하세요.
참여자 선정
소득 수준과 장애 정도 참여 경력 등의 선발 기준과 면접을 진행한 후에 고득점자 순호로
선정됩니다. 선발되면 접수 기간을 통해서 개별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모집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모집공고 참고하셔서 취업하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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