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수급자 계층이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제도

에너지 바우처

에너지바우처는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요금 지원이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드립니다. 에너지바우처는 내년 여름 신청을 받기 시작해서

그해 겨울까지 넉넉한 기간 동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신청기간도 남아있으니 신청자격

확인해 보시고 자격되는 분들은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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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에너지바우처는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가구

• 세대원 중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노인(65세 이상)

• 영유아(7세 이하)

• 장애인

• 임산부

•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 한부모가족

•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1

지원 내용

– 지원 금액: 세대 평균 36.7만원하절기: 평균 5.3만원

– 동절기: 평균 31.4만원1

– 사용 기간:하절기: 7월 1일 ~ 9월 30일

– 동절기: 10월 1일 ~ 다음 해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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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 신청 기간: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 신청 장소: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복지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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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수급자는 다음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

–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 자유롭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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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원 수별 지원금액

지원 기간

– 하절기: 202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 동절기: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5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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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식

– 요금차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

– 국민행복카드: 카드를 발급받아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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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문화이용권

이름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흔히 문화누리카드라고 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일반 계층과의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수급자 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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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금액 증가

2025년부터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연간 지원 금액이 14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는 2024년 13만 원에서 1만 원 증액된 금액입니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조건부 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 포함

• 차상위계층: 차상위 자활근로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부가급여 수급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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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범위

• 문화예술 활동

• 국내 여행

• 체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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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및 이용 기간

구체적인 2025년 신청 및 이용 기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4년과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규 발급 신청: 2025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 카드 사용 기간: 발급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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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은 보통 2월에 신청 접수가 시작되고 7월 말까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바우처와 다르게 12월에는 신청이 안 돼서 이 기간을 놓친다면 지원금 그대로 사라지게 되고

내년에 다시 신청해 주셔야 하니 늦지 않게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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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

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면서 만 6세 이상인 사람이 지원 대상이 됩니다. 바우처는 1 인당 13만 원이 지급되며 가족 단위로 통합 신청도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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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의 지원 금액이 인상됩니다. 1인당 연간 지원 금액은

14만 원으로 증가합니다

이는 2024년 13만 원에서 1만 원이 인상된 금액입니다. 이러한 증액은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예술 활동,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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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금액 변화

• 2024년: 13만 원

• 2025년: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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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액으로 인해 다인 가구의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 2인 가구: 28만 원

• 3인 가구: 42만 원

• 4인 가구: 56만 원

이 변경사항은 2025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문화 격차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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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강좌 이용권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바우처카드를 지급하여

강좌비를 일정 부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사업입니다. 신청 시기는 내년 11 월 중 전국

동시 신청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신청 기간은 지자체별 모집 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년도에 스포츠강좌 이용권으로 지원금을 받을 분들은 오는 11 월에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대상

• 저소득층 유·청소년 (5~18세, 2007~2020년 출생자)

• 장애인 (5~69세, 1956~2020년 출생자)

•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 경찰청 추천을 받은 범죄피해가정의 유·청소년 및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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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 저소득층 유·청소년: 월 10만 5,000원, 12개월간 지원 (총 12만 명 대상)

• 장애인: 월 11만원, 12개월간 지원 (총 2만 5,9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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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 신청 기간: 2024년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 온라인 신청: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 방문 신청: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구청 또는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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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및 이용

• 지자체에서 신청 자격과 이용권 누적 이용 기간 등을 고려하여 수혜자 선정

•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개별 연락 예정

• 지자체별 모집 상황에 따라 신청 기간 이후에도 추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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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자

만 5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법정한 부모 가정입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유청소년을 위한 복지제도로 성년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다만 장애인으로 등록된 분들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이라고 따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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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 구매 비용을 매월 지원합니다.

농식품 바우처의 본사 없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와는 달라지는 내용이 있는데요. 기존 바우처

대상자도 탈락이 될 수 있으니 기존 대상자분들도 갖기는 신청 자격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바뀌는 내용 >

바뀌기 전

– 신청 가능 지역은 기준 24개 지역

– 신청 자격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대상

바뀐 후

– 전국으로 확대 적용

– 중위소득 32% 미만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생이 포함된 가구로 제한하여 변경

중위 소득 32~50%에 해당하던 분들은 내년도에 더 이상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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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표 내용으로는 이렇게 변경되지만 실제 본사업 시행시 신청자격 신청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금은 가구원수에 따라 다르게 지급됩니다. 1 인 가구는 한 달에 4 만 원씩 4 인 가구는 8 만 호 대가족의 경우 최대 12만 6천 원까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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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되는 바우처

–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계란 육류 두부류 가공 채소류 산양유를 구입하는 데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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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후 신청하시면 되며 기존의 신청기간은 2 월 또는 3 월에 신청을 시작하여

그해 사업기간 내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7월에서 8월까지 신청이

가능했었네요. 세부내용 발표되는 대로 추가 소식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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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급자 계층이 받을 수 있는 4대 바우처 제도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신청식이나 신청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 참고해서 바우처 신청 기간에 참여해 보시면 좋겠네요. 복지 관련

문에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지자체별 행정복지센터에 복지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원금

소식이 있으면 놓치지 않도록 추가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