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달라지는 바우처 제도 알아보기

24년 달라지는 바우처 제도 알아보기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종류가 문화바우처나 에너지 바우처를 비롯해서 스포츠바우서 산림 바우처 최근에 생겨서 반응이 아주 좋고 아직 시범사업이지만 취지가 굉장히 좋은 농식품 바우처나 우유 바우처 생리대 바우처나 장애인 출산 관련 바우처 제도들이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수득 기준이 있어서 주로 저소득층이 대상인 경우가 많지만 각 사업별로 소득 기준이 각각 다르고

의외로 증산층 이상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들도 있는데요. 해마다 지원금액이 오르고 있고

대상자도 확대되고 있어서,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오늘은 기존의 바우처 제도 그리고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이거나 새로 생긴 바우처 제도들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바우처 제도들하고 신청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사전 알림 신청을 해 놓으면

카톡으로 먼저 알려주는 서비스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출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은 소득 지역 무관하게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지급해서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로 지급됩니다. 한 장으로 총 17 가지 국가복지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17 가지 종류의 바우처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까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

 

문화누리카드

작년까지 지원금액이 10만 원 올해 11 만 원으로 인상됐고 내년에는 또 다시 13만 원으로

늘어나는데요. 올해 신청분은 11월 30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마감이고요. 바우처 금액 이용

마감일은 12월 31일까지 입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내년도 신청문을 11월 30일까지 신청받는데요. 올해에는 만 5세에서 18세의 저소득층 가구의

청소년들과 만 5세에서 69세 장애인분들에게 일 인당 9만 5000원을 지원했지만, 내년부터는

청소년은 10만 원 장애인은 11 만 원으로 금액이 인상됩니다.

두 가지 바우처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해당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시고요.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농식품 바우처는 해마다 시범지역이 늘어나서 올해에는 18개 지자체

215개 읍면동에서 시행 시행하고 있는데요. 시범지역 지자체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게 국내산 채소나 과일, 흰 우유, 등 농식품 구매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가구 인원수에 따라 1 인 가구는 월 4만 원, 4 인 가구는 매월 8만 원이 바우처로 지급됩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기 바우처, 우유 바우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는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제공합니다.

우유 바우처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흰우유나 가공류 유제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월 만 5000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유 바우처

기존에는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우유 무상급식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급해기

때문에 낙인효과라고 하죠. 친구들 사이에서 집이 가난하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서 문제가

있었는데요.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바우처 제도로 변경해서 하나로마트나 주요 편의점에서 학생들이 직접

유제품을 골라서 구입 할수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과학 문화 바우처는 과학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과학 공연이나 전시 체험

도서 및 교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1 인당 연간 5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인데요. 역시

작년에는 3만 2000원이었지만 올해 5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1 인당 35만 원 최대 70만 원이 지원되는 평생교육 교육바우처로 취미생활이나 외국어 공부부터

자격증 강좌 학사학위 취득까지 평생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평생교육 교육바우처

신청 자격

기본적으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지만 1 인 가구의 경우에는 120%가 적용되기 때문에 내년

기준으로 1 인 가구 120 %는 월 소득 267만 원 정도로 1 인 가구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

자격이 됩니다.

바우처 제도들만 해도 종류가 다양하고 신청 기간이 각각 다르면서 대상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다 기억하기 어려운 공고가 언제 뜨는지 매일 확인할 수도 없으니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놓으시면 카카오톡으로 공고가 나오기 전에 미리 안내해 주는데요.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오른쪽 퀵 메뉴에 공고 사전 알림 신청을 클릭해 하고 이름 연락처 입력 후

인증번호 발송되면 입력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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