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설 명절 지원금 혜택 및 방법
매년 설이나 추석이면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에도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정말 물가도 높고 또 살기
팍팍하다 보니 장부에서 1월 16일 설 민생 안정대책 발표된 내용입니다.
정부 할인 지원율을 소비자 가격 최대 60%까지 인하해 드리겠다는 겁니다. 지금 마트나 시장에
나가서 물건을 사다 보면 자체 할인하는 것도 있고 정부에서 할인해 주는 것도 있는데, 이렇게
명절이 끼다 보면 업계 할인 정부 할인 모두 합쳐서 최대 60%까지 할인하게 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최대 할인하게 되면 두 가지를 모두 합쳤을 때 소비자 가격은 50% 정도까지는
할인되었지만 이것을 60%까지 할인해 드리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가가 워낙 올랐기 때문에
이렇게 할인한다 하더라도 실제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이렇게 정부 지원이
들어왔을 때 업체들은 가격을 오히려 올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받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판매금액을 올려버리는 얌체 같은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 장바구니
구매를 하실 때에는 한 번 더 체크해 보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시장에 가서 물건을 샀을 때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게 되면 나중에 환급받을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까지는 104개 시장에서 참여했었고 올해는 189 곳 그러니까 더 늘어납니다.
혹시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 정보를 활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누리 상품권 대한 내용은 잘만 활용하신다면 이번 설에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 지난해까지 온누리 상품권 발행량 4조였는데 올해는 5조까지 확대
– 지류형 종이형 같은 경우에는 구매한도가 100만 원이었던 것이 150만 원
충전식 카드형은 150에서 200 모바일도 마찬가지 150에서 200만 원까지 구매
– 가맹점 온누리 상품 가맹점도 확대
–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도로 두 시간 내에 주차는 허용
–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는 최대 150만 원 수준으로 이자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외에도 지금까지 대출 금리 때문에 힘들어하셨던 분들 대환대출도 활용하셔야 됩니다.
– 취약계층 같은 경우에 전기요금이 올랐어도 인상분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1년
재유예 하여서 요금 부담을 완화. 약 365만 가구 정도가 혜택 받을 수 있고 2900억 정도
지원받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