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보청기 지원금 130만원 받는 방법

신청 방법은 5단계

1. 청력 검사 2. 청각 장애인 심사 3. 보장구 처방전 수령 4. 보청기 구입 5. 보조금 신청(1개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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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력검사

– 보청기 국가지원금은 나이 제한이 없지만, 청각장애인증을 소지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청각장애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이비인후과에서 귀 양쪽 모두 60db 이상의 난청 또는 한쪽 귀는 80db

이상 그리고 반대편 귀는 40db 이상의 난청이라는 결과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는 뇌간유 발반응 ABR 검사 장비가 있는 이비인후과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는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종합병원에서는 대부분 가능하니 가까운 종합병원에 전화해서 청각장애인

검사 가능한가요 라고 먼저 확인해주세요. 청력검사는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2번의 청력 검사와 한 번에 뇌관유 발반응 ABR 검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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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각장애인 심사

병원에서 모든 청력 검사를 끝내면 진단서를 받게 됩니다.

이 진단서를 등본상의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에 제출하면 청각 장애인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사는

서류 제출 시점으로부터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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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장구 처방전 수령

장애인증을 받았다면 보청기 구입 전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보장구 처방전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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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청기 구입

2022년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 보청기 급여 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 전부 계정에 따르면 보청기

판매업소는 장애인이 공단에 급여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 급여제품 목록에 있는 제품을 고시가격 또는

이하로 판매해야 합니다. 해당 법령에는 보청기 가격을 고시하는 307개 제품이 있어 보청기를 구입하실 때는

이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고시 금액에는 보청기 비용 초기와 후기 그리고 적합 관리비가 모두 포함됩니다. 금액대별로 다양한 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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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조금 신청 및 수령

지원금은 보청기를 구입 착용한 후 한 달 뒤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받은 보장구

검수 확인서와 보청기 구입 영수증 등의 서류를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게 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청기 국가지원금을 받기 위한 방법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