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입출금 달라지는 방식
은행 업무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앞으로 은행에서 돈을 찾을 때 더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두 가지 내용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하여 모든 은행 업무가 스마트폰에서 가능함에 따라 시중은행 또한 줄어들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때문의 은행들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 참고해도
다른 은행의 잔액 조회 거래 내역 조회 계좌 실명조회 송금인 정보 조회 수치 조회 출금 이체 입금
이체 등의 업무를 모두 할 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 업무가 쉬워지고 간소해서 그런지
보이스 피싱은 여전히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앞으로 은행 창구에서 500만원
이상 현금이나 수표를 찾을 때 은행에서 사용처 확인 절차가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은행은 대액 출금 시 강화된 문진 절차를 도입
결국 은행에서 내 돈을 찾는데 더 번거롭고 불편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은행에서 500만 원
이상 현금을 인출하는 사람은 성별 연령 등에 맞는 맞춤형 문진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사기를 당해
출금 하려는 것이 아닌지 인출 목적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이스 피싱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대액 출금 시 강화된 문진 절차를 도입
KB국민은행은 500만원 이상의 고액을 인출할 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진단표 작성을 의무화했습니다
고객이 500만원 이상을 인출하려 할 경우, 은행 창구에서 돈의 사용 목적에 대해 더 자세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고객의 연령, 성별, 거래금액, 출금목적 등을 포함한 맞춤형 문진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강화된 문진 절차를 모든 은행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솔직히 형식적으로 하는 것에 그치다 보니 보이스 피싱 피해는 지금도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KB 은행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500만 원 이상 인출을 할 경우 더 강화된 문진표를 작성하도
록 하고 2월 중순부터는 예방 문진표와 더 길어지고 사용처 확인까지 되어야 인출이 가능하도록
변경됩니다 이는 갈수록 지나는 보이스 피싱 범죄로부터 어르신 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KB 국민은행은 은행 창고에서 500만 원 이상 돈을 찾을 때 문진표에 보이스피싱 관련 질문을
추가하고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사용처 등을 표시한 후 사용처가 확인될 경우에만 인출이
가능하도록 변경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놈의 보이스 피싱 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네요
이렇게 하나의 은행에서 먼저 시행을 하면 대부분 다른 은행에서도 이런 시행 정책을 따라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조만간 다른 은행들도 사용처 확인을 하 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신한은행은 직장인들을 위한 은행 업무 시간을 확대합니다 4시만 되면 은행 업무를 마감하는
곳들이 만나 답답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신한은행은 직장인들이나 바쁜 낮시간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없었던 분들을 위해 저녁 8시까지는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 플러스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점차 더 많은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더 많은
은행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이브닝 플러스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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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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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금 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개설, 예적금 신규 가입, 제신고 등 주요 은행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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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상담을 통해 업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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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곡, 동두천, 망우동, 석남동, 관저동, 마산창동, 동광주, 퇴계원, 당리동, 관악신사, 복현동
신한은행은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확대에 대한 고객 니즈를 고려하여 이브닝플러스 운영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 외에도 오후 6시까지 화상상담이 가능한 ‘디지털라운지’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토요일플러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적용한 영업점인 AI브랜치를 개설하여 토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36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 피해로 내 통장에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다면 1금융권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나 농협 수협 같은 2금융권에서도 그 책임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변경되었는데요
2025년부터는 제 2 금융권에서도 본인 모르게 개인 정보가 유출돼 제 3자에 의해 본인 계좌에서
이체되는 비대면 금융 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 배상액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 피싱 사기로
피해를 보셨다면 은행에 신청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