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정부 양곡 신청방법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물가가 높아지면서 서민 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

정부 양곡 지원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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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부 양곡이란 정부에서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보급하는 쌀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 양곡으로 공급되는 쌀은 정상 판매가가 10kg에 약 2만 5000원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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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지원대상 한 부모가족 기초생활보장시설 등 취약계층에게는 최대 90%

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 있었는데,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을

계층별로 확인해 보면 올해 정부 앵곡 정상 가격은 10kg에 2만 7380원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는 10kg에 2500원으로 91% 할인 주거급여 수급자 교육급여 수급자 사상위 한부모 계층은

10kg에 만 원으로 63% 할인된 가격 기초생활보장 시설은 10kg에 만 2650원으로 54% 할인된 가격

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통 1인당 10kg까지 나라미를 살 수 있어서 4 인 가족이라면 한 달에

40kg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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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라미는 쌀의 질이 크게 떨어져서 밥이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나라미의 정상 판매가 붙어 시중에 품질 좋은 쌀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에 품질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쌀의 등급을 3 등급으로 공급될 수 있다. 품질을 높여서

이전보다 더 좋은 품질의 쌀을 드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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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최근 구매한 나라미의 찰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신다면 기존보다 물을 더 넣어서 밥을 지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요즘 크게 논란이 되고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나라미를 재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최근 많이 이용하는

당근이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라미를 판매하거나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정부 양곡은 신청자가 직접 소비할 목적으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당근마켓이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나라미를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없습니다.

만약 정부 양곡 재판매가 이루어지면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하니까 조심하셔야겠네요.

정부양곡 신청 방법

– 신청을 원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거주지의 인근에 위치한 주민센터로

방문하셔서 정부 양곡 신청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 후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 신규 신청은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하지만 기존 지원 대상자나 방문이 불가한 경우 유선

신청도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 신청은 매달 10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쌀 배송은 보통 다음 달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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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절차

▶ 초기상담 및 양곡할인 신청

▶ 대상자 조사 및 심사

▶ 서비스 지급 대상자 결정

▶ 이의 신청

▶ 서비스 지원

▶ 서비스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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