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신청방법
큰 금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1 인 가구라면 한 달에 4만 원씩은 받을 수 있고 4 인 가구라
면 한 달에 8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놓친 지원금은 다시 받을 수는 없지만 앞으로
약 세 달간 남은 지원금은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지역과 소득 기준을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조건을 잘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신청 대상자로 선정될
있다면 바우처 제도에 참여하고 지원금 모두 받아가시고 제도 내용 기억해 두셨다가 내년에도
바우처를 지급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떤 바우처 제도가 아직 신청이 가능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얼마 전부터 장을 보기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을 볼 때면 이것의 가격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채소값이 정말 많이 오르고 있어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취약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매달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이름은 농식품 바우처로
취약계층이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어서 미래에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도입된 복지제도로 아직 시범사업 중에 있습니다.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가구원 수별로 지원 금액이 달라지며 지원 금액만큼 매달 이를 바우쳐
새로 카드에 지급됩니다. 바우처 잔액은 2월이 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급되는 지원 금액
– 1인 가구일 경우 한 달에 4만 원 2 인 가구는 5만 7000원 3 인 가구는 6만 9000원 4 인 가구는
8만 원 5 인 가구는 8만 9000원 6 인 가구는 9만 8000원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종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바우처는 구입하는 품목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 가능한 품목
–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계란 육류 두부류 가공 채소류 선양류가 있습니다.
사용 가능 품목 외에는 구입이 불가하며 농식품과바우처는 사용 가능한 지정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원 내용
–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전자바우처 카드 지급
– 구매 가능 품목: 채소, 과일, 우유, 계란, 육류, 국내산 잡곡, 꿀 등
– 당월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음 (2천원 미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