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무료로 가입해 주는 보험료

첫 번째는 시민 안전 보험은 내가 직접 가입하는 보험은 아니구요. 지자체 특성마다 보장내용이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 화재나 폭발 그리고 붕괴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 장애 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 장애 시 최대 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 전철 시내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 택시 등 탑승할

목적으로 승하차시 만약 사고를 당했을 때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시민안전보험은 무료로 가입된 보험이라 내가 따로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고 시 보험금 청구

방법은 국민 재난안전포털에서 보험금 청구 양식을 다운받은 후 각 보험사의 보험금을 청구하면

접수 보험금 지급일까지 4주 이내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입 대상 및 절차

가입 대상은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입니다. 특별한 신청 절차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의 정책을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자신이 가입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면, 해당 지자체의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험 보장 내용

시민 안전 보험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보장 내용을 포함합니다:

• 재난사고 : 자연재해나 인재로 인한 사고

• 상해사고 :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 사망보험금 : 사고로 인해 사망했을 경우 지급되는 금액

각 지자체마다 보장 내용이나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 번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은

만 15세에서 65세 수급자나 상위 계층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만 원의 행복은 보장 내용을

보자면 사망 시 2천만 원 그리고 재해 입원 시 3일 초과 시 입원 일수 1일당 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재해 수술 시 1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

만 원의 행복 신청 방법

가까운 우정상 본부에 직접 방문해 가입

​

가입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세대주와 세대원

​

보험료:

1년에 1만 원 (무료 지원 가능)

​

보장 내용:

재해 사망 시 유족 위로금 2,000만 원

재해로 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 보상

​

가입 방법: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관련 서류 제출 필요

​

세 번째는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라면 풍수 재해 보험의 보험료를 92% 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풍수 재해 보험은 호우 태풍 홍수 강풍 해일 대설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에요.

​

보장 내용

• 대상 재해: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으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상합니다.

• 가입 대상: 주택,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의 상가 및 공장이 해당됩니다.

​

보험료 지원

•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55% 이상을 지원합니다.

• 일반 가입자의 경우 70~91.36%, 차상위계층은 77.5~91.36%, 기초생활수급자는 86.5~92.22%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보상 방식

보험 상품에 따라 다양한 보상 방식이 적용됩니다:

• 정액 보상형

• 실손 비례보상형

• 실손 보상형

​

가입 제한 사항

다음의 경우 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기상특보 또는 예비특보가 이미 발표된 경우

2. 정부의 보험료 지원 예산이 소진된 경우 (단, 개인이나 지자체가 부담 시 가입 가능)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로,

저렴한 보험료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