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조건

내년에 3차 시범사업으로 돌아오는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공모 및 참여 확대

공모 기간:

2024년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상: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지방의료원,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도 참여 가능)

목표:

2027년까지 전체 시·군·구에 1개소 이상 설치 계획

의료시설이나 병원으로 이동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살던 집에

서도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집으로 전문의료인인 간호사 의사 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의 담당팀이 직접 방문하여 의료 요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주요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방문진료

월 2회 이상의 방문간호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가 수시로 더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돌봄 서비스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복지제도임에도 일부 지원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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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장기 요양보험 추가 대상자는 개인 부담 없이 재택의료 기본료는 월 14 만 원이

지급되면서 개인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6개월 연속 재택의료를 받은 경우 6만 원을 지급해서

지속관리료도 개인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간호가 필요한 분들에 한하여 추가 간호료가 약 7600원 정도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참여 기관과 지자체를 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추가 내용이 발표되는 대로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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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사항

지방의료원 대상 방문진료 수가 신설: 13만6,240원 지급

참여 기관 확대: 2024년 93개소에서 추가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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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효과

이용자의 응급실 방문 횟수 감소: 0.6회에서 0.4회로 감소

입원일수 감소: 이용자 6.6회에서 3.6회로 감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