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을 살리는 소화효소 음식

우리가 알아야 할 효소가 무한정이 아니라 평생 만들어지는 효소의 양이 한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효소 통장에서 잔고가 바닥나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소화효소를 많이

써버리면은 대사효소가 부족해지고, 대사효소를 많이 써 버리면 소화효소로 쓸 것이 줄어드는

식으로 이 효소 간에 서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소화효소가 부족하다고 소화효소만 챙겨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거죠. 반드시 전체적인 효소 관리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우리 몸속의 효소가

고갈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것은 피해야 하고 효소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으로 식취하면 좋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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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에 효소 통장이 있고 통장 잔고를 불려나간다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려면은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불필요한 지출부터 막아야겠죠. 안 그러면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하고 또

해도 잔고가 쌓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효소를 대량으로 소모시키는 나쁜 습관부터 일단 피해야

하는데 가장 나쁜 것이 여러분 과식하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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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그만큼 소화효소가 많이 쓰일 뿐만 아니라 과식을 하면서 생긴

부패 가스며 또 찌꺼기를 해독 배출하는 데도 엄청난 양의 대사효소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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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가 고갈이 되면 모든 기능이 떨어지면서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과식

대신에 소식을 하고 또 끊임없이 먹는 것 대신에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게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말하는 것도 다 같은 이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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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습관입니다. 술을 마셔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로 대량으로 소비를 해버리면은

소화효소 같은 몸의 다른 부분에 필요한 효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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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되어도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라는 독소가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이것을 중화하기 위해서 항산화 효소가 대폭 고갈되면서 전체적인 효소 잔고를

깎아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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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그리고 초가공 식품을 자주 먹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열처리를 한 가공식품에는 천연효소가 전혀 함유되어있지 않습니다. 신선한 채소

과일 은 경우에는 다양한 효소가 들어있어서 우리가 먹기만 해도 효소를 같이 섭취하고 또 몸속

효소 통장의 효소를 저축을 할 수가 있는데, 가공식품은 내가 저금해둔 효소를 꺼내 쓰기만 하고

보충 못 하기 때문에 이런 음식은 매일 자주 먹으면 몸속 효소가 점점 고갈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가공식품은 기본적으로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죠. 예를 들어 감미제 표백제 착색제 응고제 산화방지

제 같은 그런 식품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들을 해독하기 위해서 해독 효소를 대폭

소모시킨다는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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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진통제 그리고 잦은 항생제 복용도 문제가 돼요.

대사 과정에서 효소가 정말 많이 쓰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드셔야지 이런 약들을 오래

먹으면 효소가 그만큼 고갈되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력이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나한테 효소를

죽이는 이런 습관들이 있는지를 알아채고 조금만 개선해도 불필요한 효소 지출을 줄일 수가 있고.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음식으로 식취를 하면은 효소 통장의 잔고를 불려 나갈 수가 있습니다.

소화효소를 채울 수 있는 음식

파인애플입니다.

감기 등으로 인해서 우리 몸이 면역 전쟁을 치르고 나면은 몸속 효소가 대량 소모되면서 소화효소도

부족해지게 되는데 파인애플은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브로멜라인이라고 하는 소화효소가 풍부한데

이것이 단백질 분해 효소거든요. 그래서 고기 요리를 할 때 우리가 파인애플을 갈아서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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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멜라인은 소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상처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효소이기 때문에 시술이라든

지. 수술 전후의 파인애플을 섭취하는 것도 조직 복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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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입니다.

여러분들 키위 역시 파인애플처럼 연육 작용을 위해서 고기 잴 때 갈아서 활용해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키위는 그린키위가 있고 골드키위가 있는데 그린키위에는 액티니딘이라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육류라든지 유제품 그리고 콩류 같은 그런 단백질 식품의

분해를 활성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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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소화하는 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위장에서 많은 부분을 이렇게 소화하고

넘어가면은 장에서 부패가스가 덜 차고 항상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지방분해 효소를 채우는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라는 소화효소가 함께 있어서 기름진 음식만 먹었다

하면은 배가 삭 아프면서 설사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지방을 잘 소화시키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런 분들이라면 평소에 아보카도를 즐겨서 섭취하면은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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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꿀입니다.

천연 꿀에는 인버타아제 디아스타제 같은 탄수화물 분해 소화 효소가 풍부하면서 동시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프로테아제도 들어있기 때문에 소화 전 운반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소화에

좋은 마나 무우즙 같은 거를 우리가 먹을 때 꿀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굉장히 좋은 식취 궁합이

되는 것이고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역시 함유하고 있어서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위에 좋은 효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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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소화 효소가 많다고 해도 뭐 과일이나 꿀 섭취는 좀 조심스러울 수가 있어요.

당뇨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몸속에서 소화 효소가 더 쉽게 고갈되기 때문에 밥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뱃속이 편치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식사할 때 생강을 곁들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강에는 진지베인이 풍부한데 진지베인도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프로테아제의 일종이에요. 그래서 고단백 식품인 장어나 회를 먹을 때 생강을 같이 먹는 것은

입안을 개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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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입니다.

쑥에는 시네올이라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하고 유파트린 같은 위염을 억제하는

약리성분이 있으면서 동시에 아밀라아제 인버타아제 같은 그런 소화효소와 또 항산화 효소인

카탈라아제도 풍부합니다. 쑥은 한 철이라서 건조시켜서 가루를 내어서 보관해 두면 1년 내내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건조할 때는 열풍건조를 하면은 열에 약간 효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쑥가루는 자연건조해서 만들어 두었다가 활용하시는 것이 팁입니다.

된장 입니다.

김치나 장류 같은 발효 식품은 장에 좋은 균들뿐만 아니라 효소도 풍부한데요. 그중에서도 된장은

아밀라아제 프로타아제 리파아제 같은 그런 소화효소뿐만 아니라 유당을 소화시키는 락타아제도

같이 들어있어서 효소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효소가 부족해서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미지근한 물에 된장을 풀어서 만든 된장차를 드시는 것도 추천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장염에 걸렸을 때 보통 죽을 먹는데 이때 미음을 써서 그냥 죽만 먹는 것이 아니라

여기 된장을 풀어서 된장죽으로 만들어 드시면 효소가 보충되면서 훨씬 더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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