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 전문자격 범위 확대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따시고도 장롱에 묵혀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처우 때문에 어렵게 자격증을 취득하시고도 실제 요양보호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4명 중 1명에

불과한데요. 이런 상황에 2026년부터는 요양보호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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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인력 부족이 심해지고, 활동하시는 요양보호사들의 고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정부는

7월부터 외국인도 요양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유학생 신분의 외국인이

요양보호사로 일하면 특정활동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방문취업 동포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에도 체류기간 계속 연장이 가능한 재외동포 자격변경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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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에서는 현직에서 근무하는 국내 요양보호사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이 먼저이지

부족한 인력난을 외국인의 값싼 노동력으로 대체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식의 대처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현 시점에서 요양 서비스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텐데 관련

직종의 처우 개선과 시급 인상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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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요양보호사 중앙회에서는 요양시설이나 기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년

현재 3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무시험으로 요양보호사 2 급 자격을 부여하자고 제안했는데

외국인 요양보호사 활동과 무시험 요양보호사 자격 인정과 관련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만 12세 이하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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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이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할 일자리 정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은 총 40시간의 단축 교육과정만

이수하시면 아이돌보미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는 일

– 학교 보육시설 등하원 및 준비물보조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아이돌보미로 일을 하시면

아이 1인을 돌볼 때 시간당 기본 시급이 10110원을 받으실 수 있고

시간제 종합형의 경우 3480원이 추가되어 13590원

질병 감염 아동을 지원할 때는 3040원이 추가되어 13150원

기관 연계 서비스는 7580원이 추가되어 17690원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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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활동수당 외에 야간 휴일 연장근로 등의 기타 수당과 명절 상여금 섬벽지 및 읍면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경우에는 교통비도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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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자격 범위를 확대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의 경우 40시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아이돌보미로 일하실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