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외국인력 확대 및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요양보호사 외국인력 확대 및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7월 1일부터 아이돌보미 양성 및 보수 교육과정이 개정이 되었는데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이 있는 분들은 40시간 교육만 받으면 아이돌보미 활동을 할 수 있게 개편이 되었습니다.
기존 120시간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과정을 안 받고 40시간 단축 교육과정을 이수만 해도
아이돌보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죠.
 

단 자격증이 간호조무사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단축 교육과정 신청은 직업훈련 포털에서 교육신청 후 시도 지정 아이돌우미 교육기관에서 교육

이수를 하시면 됩니다. 아이돌보미 자격 활용은 센터 모집을 통해서 진행될 수도 있기도 한데요.

시급은 어떻게 활동하냐에 따라 다르구요. 1만 원대 시급부터 1만 3천원 2만 7천원 정도 시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조건에 따라 상이할 수가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외국인력 확대 및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승급제 도입 및 처우 개선

승급제 적용: 방문 요양보호사에게 승급제가 도입되어, 치매 전문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는

월 최대 11만5200원의 가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금 인상 필요성: 전문가들은 요양보호사의 임금 인상과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금 가이드라인 적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교육비 지원 및 환급 제도

교육비 부담 증가: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비의 90%를 수강생이 부담하게 되며, 자격증 취득

후 6개월 이상 근무 시 교육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비 지원 축소: 이전에는 교육비 중 30만 원만 수강생이 부담했으나, 지원이 축소되면서 초기 교육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외국인력 확대 및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외국인력 확대: 요양보호사 양성지침 개정으로 외국인 유학생(D-2)과 졸업생(D-10)도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소규모 인원을 하나의 ‘유니트’로 묶어 시설에서도 집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기타 혜택

안전환경조성 사업: 장기요양 수급자가 낙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관련 품목을 설치해주는 재가 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외국인력 확대 및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의 자격 요건

  1. 체류 자격: 외국인 유학생(D-2 비자)과 졸업생(D-10 비자) 소지자가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이 개정되었습니다.

  2. 외국인 등록: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외국인 등록을 한 자여야 합니다.

  3. 학력 및 나이 제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는 학력, 나이, 경력 제한이 없습니다. 이는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 교육 이수: 외국인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지정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표준 교육과정은 240시간(이론, 실기 160시간, 실습 80시간)입니다.

  5. 자격 제한: 정신질환자(단, 전문의가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제외), 마약 중독자,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자 등은 자격 취득에 제한이 있습니다.

  6. 시험 응시: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이 개정되어 외국인 유학생(D-2 비자)과 졸업생(D-10 비자)도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요양보호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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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책 변경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예상

  1. 요양보호사 인력 풀 확대: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반적인 요양보호사 인력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다양성 증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요양보호사들이 유입됨으로써, 요양 서비스의 다양성이 증진될 수 있습니다.

  3. 국제 교류 촉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제적인 경험과 지식 교류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외국인력 확대 및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요양 돌봄을 할 것인지 아이 돌봄을 할 것인지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게 장점으로 보이고요. 본인의

적성에 좀 더 맞는 일을 선택하셔서 일해보실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활용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거나 있는 분들은 아이 돌보미

자격 또한 쉽게 갖출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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