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이소 추천템

1. 초파리 트팹 제품

초파리는 쓰레기통 하수도 등 병원균이 많은 곳 주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병균을 옮기는 해충인데

크기도 작고 빠르다 보니 하나하나 잡기도 힘듭니다. 여름철 싱크대 주변에 자주 생기는 초파리들

앞으로 초파리 트팹 제품으로 한 방에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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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케이스를 열고 위쪽에 있는 작은 이형지들을 떼어내 주세요.

– 케이스 안쪽에 있는 끈끈이 패드 고정핀의 종이를 떼어내 주세요.

– 동봉된 끈끈이 패드를 고정시킨 뒤 패드 위로 유인제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제 종이 케이스를

닦고 싱크대나 쓰레기통 주변에 놓아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유인제를 아이나 애완동물이

섭취할 수도 있으니까 되도록 바닥이 아닌 테이블이나 선반 위 쉽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30일간 사용 가능한 끈끈이와 유인제가 4개씩 들어있어서 여름 내내

사용 가능하구요. 뒷부분에 고리를 뜯어 고정시키면 걸어서도 사용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2. 마이키파 퓨어미스트

모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특히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모기에 물려 가려움에 짜증이 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이키파 퓨어미스트 제품을 한번 써

보세요. 마이키파는 6개월 이상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인데요. 퍼실 세제 그리고 홈매트로도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퍼실에서 만든 제품이라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5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야외활동 중간중간

팔이나 다리 등 노출 부위에 뿌려주시면 모기 걱정 없이 편하게 야외 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풍지판

모기 해충 방충망도 잘 설치되어 있고 창문도 잘 닫아 놓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나는 모기나 초파리

때 문에 짜증나신 경험 있으시죠. 평소에 관리를 잘하셔도 창틀 사이에 생기는 작은 틈새로 모기나

해충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풍지판 제품으로 창틀 틈새 걱정을 해결해 보세요.

다이소 창문용 풍지판은 창문에 생기는 작은 틈새를 막아줘서 여름에는 해충의 침입을 막고 겨울에

는 외풍을 막아줍니다. 제품을 붙일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풍지판에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요. 고탄력 EVE로 만들어져서 작은 틈새도 완벽하게 막아줍니다. 거기에 1개 제품의 총 4개의

풍지판이 들어있어서 1개만 구매하셔도 온 집안 창틀 틈새를 막기에 충분합니다.

4. 방충망 스티커

창틀에 있는 작은 물구멍 다른 곳을 다 막아도 이곳을 막지 않으면 집안의 모기와 날파리가

들어오게 됩니다. 심지어는 바퀴벌레도 이곳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방충망 스티커 제품으로 꼭 막아두세요. 물구멍 방충망 스티커는 물을 그대로 빠지게

하면서 벌레는 들어올 수 없게 막아주는 제품입니다. 망 형태로 되어있고, 가운데 부분은 뚫려

있어서 물은 그대로 빠져나갈 수 있지만 벌레는 들어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스티커 형태로 되어

있어서 부착만 하면 되니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붙일 곳에 먼지와 습기만 미리 제거해

주시고 물구멍에 잘 맞춰서 부착해주세요.

5. 해피 홈매트훈증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번쯤은 본 제품일 겁니다. 모기 쫓는 데 이만한 제품이 없죠 바로 전기훈증

살충기인데요. 다이소에서는 딱 만 5천 원만 투자하시면 여름 내내 모기 걱정해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매장에 가보시면 홈매트부터 해피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구비되어있는데요.

저는 해피 홈매트훈증기 해피홈 리필용 매트는 홈매트를 구매해 봤습니다. 리필용 매트가 45개에

5천 원이니까. 하루에 거의 100원으로 모기 걱정에서 벗어나는 셈인데요. 훈증기도 딱 5천 원이라

니 진짜 다이소 너무 싸게 파는 것 아닌가요 제가 오히려 남는 게 있을지 걱정되는 가격입니다.

사용도 정말 간편해서 콘센트에 리필용 매트를 넣은 훈증기를 꽂아 짜두기만 하면 되니까.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6. 쿨링 스프레이

더운 날씨를 못 참는 분들이 있어요. 보통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 그러한데요. 실내에서는

에어컨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실외에서는 습하고 뜨거운 날씨를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번 사용해보신 분들은 무조건 가방에 꼭 챙겨 다니는 이것 바로 쿨링 스프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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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스프레이 제품은 특이하게 몸이 아닌 옷에 뿌리는 형태인데요. 스프레이 용액이 증발하면서

시원함을 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250ml 용량으로 여름 내내 사용하기에도 충분하고 멘톨 향이

나서 사용할 때마다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사용할 때는 약 10 ~ 20센cm 떨어진 거리에서 35회

정도 분사하시면 되는데요. 분사할 때 입자가 매우 촘촘하게 나오니까 1곳에 집중해서 뿌리지

마시고 여러 곳에 골고루 뿌려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뿌려주시면 외출할 때 시원한 느낌이

2~3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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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쿨링 스프레이는 증발하면서 효과가 나오니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꽉 막힌 공간에서는

효과가 크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7. 쿨 토시

여름에 썬크림을 바르는 것은 필수지만 팔이나 몸 전 전체 썬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바른 후에는 찝찝한 느낌이 들어 썬케어 관리를 소홀히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께는 오히려 자외선 차단이 되는 쿨 토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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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토시의 가격대는 대체로 5천 원에서 2만 원까지 다양하지만 단돈 2천원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쿨토시를 구매할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착용했을 때 약간의

쿨링감이 느껴지고 습한 소재가 탄탄해서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쿨토시의

재질이 매끄럽고 스타킹처럼 부드러워서 비닐 같은 느낌의 팔토시보다 훨씬 낫습니다. 손빨래

후에도 빨리 말라서 다음날 바로 재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8 . 쿨링 퍼튬 대오 티슈

여름철 밖에서 오래 있어야 할 때 흠뻑 흘린 땀과 냄새 때문에 씻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보통 물티슈로도 많이 닦으시는데 쿨링 퍼튬 대오 티슈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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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퍼튬 대오 티슈 제품은 비누향과 플루럴 향 2종류가 있어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엠보면 처리로 인해서 생각보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합니다.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땀 냄새도 잘 잡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1장으로 팔 목 뒤 이마 등 여러 부위

에 사용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얼마나 뽀송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양 손등에 바디 로션을 바르고

비교해 봤는데 티슈로 닦은 왼손은 유분과 물기가 잘 닦여서 오른손에 비해 뽀송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름철 장시간 외부 활동을 하거나 여행 갈 때 휴대하면 좋을 것 같네요.

9. 신발 냄새 제거제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구두나 샌들을 양말 없이 신발로 신는 경우가 많고 비가 자주 오는 계절

특성상 신발에 악취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여름철엔 비도 많이 와서 신발 세탁하기도

힘들잖아요. 이렇게 매번 세탁하기 어려울 때는 신발 냄새 제거제를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