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임대인의 명단은 안심 전세 포털
전세 사기 이렇게 간단하게 뉴스란에서 검색만 해봐도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 많게는 수천 명에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 본 사실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진짜
이렇게 몇 천만 원이나 또는 몇 억이나 되는 돈을 뜯기게 되면 진짜 미치겠고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 거 같은데요. 누가 이렇게 얼굴에다가 사기꾼이라고 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당할려면
쉽게 당하는 게 전세사기라고 합니다. 정부가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내놓은 안심전세 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가진단 안심 전세 앱 관련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세 사기꾼 악성 임대인 명단 확인
이런 것들은 그냥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맞아야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가 악성
임대인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임대인의 나이와 주소 채무액 등을 공개하게 되는데요. 공개 대상이
되는 상습채무 불이행자는 과거 3년간 두 번 이상 전세보증금을 위반한 그러니까 돌려주지 않고
채무액이 총 2억 원 이상인 임대인입니다.
임차인들이 계약하려고 하는 빌라나 연립주택의 시세와 적정 전세보증금 수준 등을 사전에 체크해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안심전세 앱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정보 비대칭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가진단 안심 전세 앱 APP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안심전세’를 검색합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개발한 안심전세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합니다.
-
앱을 실행한 후 휴대폰 접근 권한을 부여합니다.
-
다양한 서비스 메뉴를 선택합니다.
HUG 임대인 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공개 여부가 확정되면 일반 국민들이 성명 나이 주소 채무액
등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소급 적용 제한으로 이내에 이번 주 공개 대상은
17명에 불과한데요. 앞으로 심의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공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24년 3월까지는 90명 올해 말까지는 450명 수준의 악성 임대인의 명단이 추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악성 임대인의 명단은 안심 전세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신데요. 해당 사이트에서 악성 임대인 조회를
클릭하시게 되면 성명 나이 주소 등 상세 내역이 나오게 되는데요. 앞으로 대상자 명단이 추가로
계속 공개될 예정입니다.
악성 임대인 명단 등 공개가 확정될 경우 해당 정보는 국토부 누리집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들어가시면 실질적으로 다 공개가 돼 있으니 집 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최소한 해당 사이
트 들어가 보셔서 확인해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