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세일 페스타 신문고 추가 항목 포상금
행정안전부는 규 위기에 따른 재난 예방을 위해 10월 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을 가을철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하게 되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도로교통법 변경으로 인하여 정부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를 이용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및
불법 주정차 구역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안전신문고는 교통위반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생활주변의 재난 안전 위험요인 불편사항 등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는 시설 템입니다. 그런데 이번 집중 신고 기간에는 재난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한 재난 유형에 대한 집중 신고 유형을 확대하고 신고 사례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기존 집중 신고 유형
축제 행사 ,산악 등산 사고, 산불 화재, 태풍 대설 한파 이렇게 네 개 항목뿐이었는데요.
이번에 추가로 산사태 해양선발 사고, 해안가 순환사고, 사업장 인적사고, 이륜차 어린이 안전사고
항목을 추가하여 총 여덟 가지 재난 안전사고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안전 분야의 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신고에 대하여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 한다고 합니다.
신고한 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 처리기간을 지정하여 신속 소속하게 이송하고 처리기간에서
조치한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줍니다. 이번 가을철 집중 신고 건은
내년 1월에 선정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상반기에 접수된 안전 신고 중 재난 및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한 총 50건의 우수 신고
사례를 선정하였고 2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선정하였습니다.
신고할 수 있는 내역이나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사소한 신고도 충분히 우수 사례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수 사례로 지난 4월 서울시 은평구에서 지나가던 한 시민이 지하철역 출입구 에스컬레이터에서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서 신고를 하였는데요. 서울교통공사 조사 결과 내부 기계가 고장이 나서
갑작스러운 에스컬레이 멈춤 사고를 예방하였다며 무심 지나갈 수 있는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신고 파급 효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 사례로 지정이
되었다고합니다.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니 안전도 지키고 포상금도 받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10월 15일까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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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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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갱신되며, 중복 발급은 불가합니다. 또한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 기준으로 1인 1회만
발급 가능하며, 선착순 30만장이 우선 배포된다는 사항은 미리 기억하여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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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발급받은 쿠폰은 24시간 이내에 등록 및 사용해야 하며, 사용되지 않은 쿠폰은 소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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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은 예약 시점에만 적용되므로, 예약 전에 꼭 쿠폰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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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숙박 시설에서는 숙박 쿠폰 외에도 추가 할인이나 혜택을 제공하므로, 숙박 시설을 선택할 때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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