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급 럭셔리 실버타운

대한민국 최고급 럭셔리 실버타운

 

현대사회는 양극화 시대라고 불리고 있죠. 수억의 보증금 수백만 원의 월세를 내는 데도 대기만
최소 2 년이 걸리는 실버타운이 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방송에서 드림타운이라고
언급한 곳곳인데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최고급 럭셔리 실버타운 대한민국 1%만이 누릴 수
있는 곳 국내 최고급 실버타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실버타운은 바로 더클래식 500입니다. 얼마나 좋기에 드림타운이라고

언급되는 걸까요? 럭셔리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90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은 두 개 동 초고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로폰기힐스 캐널시티 등을 설계한

세계적 권위에 미국 저디 파트너십이 설계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더 클래식 500은 55 평 단일 평형으로 네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지는데요.

한강이 바로 보이는 조망도 갖추고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럭셔리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자택

내에는 홈 네트워크, 영상 전화기, 동작 감시 센서, 세대 전용 통합 제어 시스템, 생활 리듬 적응형,

실내 공조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품격 호텔식 주거 서비스와 헬스 케어

제공하고 있구요. 거기에 레스토랑 식사 서비스와 호텔식 하우스 키핑, 퍼스널 컨셔즈,

발레파킹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억 소리 나는 비용 보증금은 9억으로 의무 거주 기간인 3년이 지나면 보증금의 100%를 환급해 준다

고 합니다. 월 이용료는 167만 원의 월 관리비는 별도입니다. 공동관리비는 245만 원으로 세대관리

비가 약 30만 원이 된다고 합니다. 합치면 월 이용료는 관리비를 포함해 약 197만 원입니다.

식대는 별도로 한 끼당 만 5000원입니다. 보증금 9억에 월 200만 원을 내야 하는데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재력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적화된 의료서비스

더 클래식 500은 학교 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입니다.

그래서 건국대 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클래식 500 입주 회원의

경우에는 건국대학교 병원 외래 예약 및 수납 등 행정편의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응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간호사가 상주해 있어 바로 대응이 가능하고 전담 운동 치료사에 의한 의학적 맞춤

운동 및 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더 클래식 500

혜택들

문화시설 세계적인 명품 AV 시스템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AV룸과 7000여 몇 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는 도서실이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매달 신간을 구입하는 것 같더라고

요. 심지어 노래방도 있습니다. 또 매월 1회를 문화대의로 지정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기도 하고요. 각종 콘서트나 클래식 공연 등이 열리는데요. 5월 가정이달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인 신유씨의 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입주 현재 60세부터 8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들이 입주해 있다고 알려집니다.

직업군 역시 기업인 전문직 학자 법률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계시고 현재도 현직에서

일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입주는 계약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고요. 부부 중 한 명이 60세 이상이면 입주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만 60세부터 만 80세까지 입소가 가능했으나, 올해는 최고 연령 기준을 만 75세로

변경했다고 알려집니다.

다음에도 시니어들의 살림살이에 도움되는 소식이나 흥미로운 소식들을 찾아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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