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변경 신설되는 노인 복지 제도

내년부터 변경 신설되는 노인 복지 제도

 

오늘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기존복지제도는 32가지나 되는데요.
이번에 예산안 발표로 신설되거나 변경되는 노인복지제도들도 있어서 소개해 볼까합니다. 2025년
예산안에 포함된 시설들거나 변경되는 노인복지제도를 소개해 드리고 기존에 이용 가능하던 복지
제도들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내년에 변경되는 복지제도

첫 번째는 노인 일자리를 110만 개를 공급합니다.

노인 인구도 생계를 위해 여가 활동을 위해 일자리를 찾기도 하는데요. 노인 인구 10% 이상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 규모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기초연금이 인상됩니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대부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올해까지는 한 달에 33만

원이 지급되었는데요. 내년에는 34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세 번째는 각 지역별 관할 경로당에 지급

경로당의 냉난방비 지원이 6만 원 인상되고 양곡비 지원도 21만 원 인상됩니다.

네 번째는 배움을 원하는 노인을 위해 수강료와 교재비지원

노인을 위해 수강료와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연간 35만 원 지원합니다. 그리고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전국 8개에서 20개소로 확대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을 연 3천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변경 신설되는 노인 복지 제도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저금리로 대출해 드리는 제도가 있습니다.

노후 긴급자금 대부사업

만 60세 이상의 국민연금 수급자라면 주거비나 의료비 장제비에 사용할 자금을 최대 천만 원까지 저금리로 빌려드립니다.

 

내년부터 변경 신설되는 노인 복지 제도

대상자 확대

노후긴급자금 대부 대상이 국민연금 수급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까지 확대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주거·의료비 등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대 효과

  1. 이자 부담 감소: 시장금리 변동 상황을 반영하면서도 더 낮은 이자율을 적용함으로써 대부 이용자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확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노인들이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내년부터 변경 신설되는 노인 복지 제도

 

노후준비 서비스

개인의 사정했던 노후 준비가 잘 안 되어 있다면 노후준비 서비스를 이용해서 재무 건강 대인관계

등 상담과 교육을 지원합니다.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며 필요한

무후 계획을 지원해 드립니다.

노후준비 서비스 확대

대상 확대: 노후준비 서비스의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는 주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했지만, 더 젊은 연령대로 서비스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맞춤형 서비스 강화: 개인의 상황과 needs에 맞는 더욱 세분화된 맞춤형 노후준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플랫폼 활용

온라인 서비스 확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노후준비 상담 및 교육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후준비 진단 및 맞춤형 조언 서비스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합적 접근

다부처 협력: 노후준비와 관련된 여러 부처(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가 협력하여

더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애주기별 접근: 노후준비를 단순히 노년기 준비가 아닌 전 생애에 걸친 준비로 인식하고, 생애주기

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년부터 변경 신설되는 노인 복지 제도

요금 감면제도

일상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요금 감면제도입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하철이나 기차 항공요금을 완전 또는 일부 감면받고 국공립 공원 미술관 지자체 공연장 입장 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 또는 감면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이라면 휴대폰 이용 요금을 최대 만 천 원까지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요금 감면은 주민센터에서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함께 신청하시면 별도 절차 없이 바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감면제도 유지: 현재 시행 중인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각종 요금 감면제도는 2025년에도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득 기준 조정: 물가상승과 기준중위소득 인상을 반영하여, 요금 감면 대상자의 소득 기준이 상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 해소: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통신요금 감면 혜택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요금 감면 제도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교통비 지원 확대: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대중교통 요금 감면이나 지원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연금 제도

집은 있지만 생계비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연금 제도입니다.

주택을 담보로 맡겨 내 집에 그대로 살면서 예월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주택연금제도인데요. 고유주택이 12억 원 이하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3억 원인 55세 가입자는 한 달에 43만 원씩 받아갈 수 있어 집값이 3억 원인 70 세 가입자는 한 달에 88만 원을 받아 갔었네요.

보험료율 인상 논의

–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연금 기금 소진 시점을 늦추기 위해 2025년부터 보험료율 인상을 제안했습니다.

– 구체적으로는 2025년부터 매년 보험료율을 0.6%p씩 올리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 현행 9%인 보험료율을 12%, 15%, 또는 18%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대 효과

– 이러한 조치는 2055년으로 예상되는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점을 늦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재정계산기간(2023~2093년) 동안 적립기금이 소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초연금 인상

– 2025년 기초연금 월 지급액은 34만 3,510원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024년 대비 2.6%(8,700원) 인상된 금액입니다.

– 기초연금 수급 대상은 여전히 소득하위 70%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소득 기본공제 인상

2025년에는 근로소득에 대한 기본공제가 약 112만 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2만 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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