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반값
매일 이용하시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사실 모르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많이들 모르고 계신 하이패스 운전상식과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하이패스 속도에 관하여
2007년 도입 이래로 꾸준히 이용률 상향세를 보이고 있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하이패스 통과 시에
단차로 하이패스는 30km, 다차로 하이패스는 대부분 80km의 제한 속도를 운영 중입니다. 과속
단속에 관한 루머가 돌면서 한때는 하이패스 진입 전 급감속으로 인한 사고 사례가 속출하곤
했습니다. 현재도 몇몇 분들께서는 단속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하이패스 차선 통과 중에
갑작스럽게 속도를 줄이는 위험천만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이패스 통과 시
속도 제한 규정을 마련한 이후 경찰의 실제 과속단속은 사실상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패스에 설치한 카메라는 단속카메라가 아닌 요금 징수를 위한 카메라였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이런 톨게이트 현장의 교통경찰을 투입하면 단속이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력이나 행정 문제로 인하여 현실적으로 불가한 상태고 오히려 하이패스 전 급감속으로 인하여
사고가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에 하이패스 진입 전 급감속은 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주황색 톨게이트에 대한 내용
얼마 전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의 과적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톨게이트에는
화물차의 과적을 측정하는 고속도로 측정 차로가 있고 여기에는 오렌지색 유도선이나 오렌지색
프레임이 갖춰져 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4.5톤 이상의 화물차는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별도의 무게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있어서 화물차가 과적 상태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색 플레임 이 차로 화물차만 지나다닐수 있는건 아닙니다. 몇몇 운전자들이 화물 화물차만
지나다닐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들어가면 잘못될까 봐 급하게 차로를 바꾸시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그러니까 ‘주황색 톨게이트 차선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직진해서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
고속도로 교통비 할인에 대한 내용
출퇴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말 잠깐잠깐 이용하시는 분들 말고 매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일 나가는 교툥비 만만치 않습니다.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데 몇 가지 교통비를 아끼는
팁을 알려드리면 몇몇 분들은 하이패스 시스템이 편리함만 갖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과 대비하여 출퇴근 할인 같은 최대 50% 자동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일단 고속도로를 이용하실 때 같은 거리를 간다고 해도 요금이 서로 다르게 나올 수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바로 고속도로의 종류 때문인데요. 일반 고속도로와 민간 투자 고속도로
이 중에서 민간투자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더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