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해결을 위해 IC 출입로의 실선 도입과 분리대 설치를 예고

고속도로 정체 해결을 위해 IC 출입로의 실선 도입과 분리대 설치를 예고

 

정부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15대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의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마음대로 차선을 변경할 수 없게 됩니다.
고속도로 정체 해결을 위해 IC 출입로의 실선 도입과 분리대 설치를 예고하고 있는 내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말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거나 또는 IC나 톨게이트를 나가거나 들어오기

위해 끼어들기를 하면서 급격한 차선 변경으로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끼어들기 하는 차량 한 대 때문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속도를 줄이게

되고 뒤따르던 모든 차량을 줄줄이 멈추게 되면서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에 정부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15대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교통정체의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는 기존 통행 방식 및 시설 개선 방안 과 두 번째는 급행차로

도입입니다

기존 통행 방식 및 시설 개선 : 40개 구간

*<통행방식 개선> 버스전용차로 개선, 장거리 급행차로·램프미터링 도입 등

*<교통시설 개량> 지자체도로·민자 접속부 개량, 오르막차로 개선, 소규모시설 개량 등

수요 및 관리 체계 개선

: 전 구간

*소규모 환승시설,정체예측 고도화 유령정체 관리 등

고속도로 신설·확장(~‘26년 개통) : 37개 구간

*<신설> 용인-구리, 안성-용인, 세종-안성, 평택-부여

*<확장> 안산-북수원

※ 소규모 개선 및 신설·확장 중복 적용 구간 : 14개

기존 통행 방식 및 시설 개선 방안

IC 진출로와 닿아 있는 고속도로는 상습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고 고속도로를 들어오기

위해 진입을 하면서 빠르게 달리기 위해 진출이 붙어 1차선까지 급격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또는

진출입로를 나가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면서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면서 교통정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밝혔습니다.

특히 버스의 경우에는 버스 전용차로까지 한 번에 들어가기 위해 더 심각한 경우가 많은데요.

버스끼리 꼬리 물기를 하거나 버스전용차로까지 급격한 차선 변경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모든

차량들이 멈춰야 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고속도로를 합류하면서

버스 전용차로까지 한 번에 갈 수 없도록 차선 변경 전 충분한 여유 공간을 하고 확보하고 단계적으

로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IC를 나오는 부분부터 실선으로 변경하면서 급격한 차로 변경을 할 수

없게 개선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실선은 차선 변경 금지 구간으로 실선에서 차선 변경이나 끼어들기를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100% 본인 과실이 되고 12대 중과실까지 해당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되겠네

요. 또한 실선에서 차선을 변경하게 되면 4만 원의 과태료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 해결을 위해 IC 출입로의 실선 도입

급행차로 도입입니다.

IC 진출입 차량의 차로 변경으로 인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일반차로와 급행차로를 구분하여

운영하는 장거리 급행차로 도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IC 진출입물 길게 늘어선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끼어들게 하는 얌체 차량 많이 보셨죠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얌체 운전이 불가능하게 되고

차로 변경으로 인한 개선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속도로 정체 해결을 위해 IC 출입로의 실선 도입

정부는 정체 해결을 위해 고속도로 가운데 분리대를 설치하여 장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위한

급행차로와 IC 진출입을 위한 일반 차로를 분리하여 운영할 계획인데요. 사전 시뮬레이션을 거쳐

교통정체 개선 효과를 분석한 후 시범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앞으로는 고속도로 정체 해결을 위해 IC 출입로의 실선 도입과 분리대 설치를 예고하고

있으니 운전하시는 분들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조금 더 신경 써서 운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신설·확장

’24년부터 그간 진행 중이던 고속도로 신설·확장 사업도 순차적으로 개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습 교통정체 구간 중 37개 구간의 소통 개선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종~안성, 안성~용인, 용인~구리 및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평택~부여 구간을 적기 개통하고

안산~북수원 확장 공사도 차질 없이 완료해 용량 확대를 통한 교통정체 해소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구분

구 간

정체 개선 기대 구간

신설

세종~안성

(경부선) 안성IC→북천안IC 등 6개소

(중부선) 진천IC→진천TN 등 2개소

안성~용인

(경부선) 동탄JCT→서울TG 등 6개소

(중부선) 호법Jct→모가졸음쉼터 1개소

(평택제천선) 송탄IC→안성JCT 등 2개소

용인~구리

(경부선) 서울TG→신갈JCT 등 4개소

(수도권1순환선) 판교JCT→성남TG 등 10개소

(중부선) 하남JCT→산곡JCT 등 3개소

평택~부여

(서해안선) 서평택IC→서해대교시점 등 2개소

확장

안산~북수원

(영동선) 신갈JCT→반월TN 등 2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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