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족 돌봄 수당 제도 신청

6월부터 지원금 지급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인 정부 지원금 내용입니다. 소득 기준 없이 지원

가능하고 월 40시간 이상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양육 돌봄을 한다면 1 인 30만 원 2 인 45만 원

3 인 6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 지역이 13개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참여

대상 지역이나 세부 자격 지원 방법까지 알려드릴 테니 수강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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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수당 제도는 수도권과 경남에서 시행되고 있거나 시행될 예정인 복지제도입니다. 그중

이번에 경기도에서는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도입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지원금

제도를 시행하면서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여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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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의 기준 기존 지원 방식은 가까운 가족이 부모 대신 아동을 양육할 시

돌봄 수당이 지급되었습니다. 하지만 타 지역으로 2주해서 거주하는 경우 인근에 가까운

거주이지 않는다면 가족 돌봄 수당을 이용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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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기도에서는 가족 돌봄 수당의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조력자가 될 수

있는 범위가 실제 가족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이웃 주민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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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생후 24 ~ 48개월의 아동을 돌보는 사촌 이내 친인척 또는 사회적 가족 그러니깐 가족과

이웃까지도 아이의 조력자가 됩니다. 한 달에 40시간 이상 양육을 지원하며 조력자는 돌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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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기준은 따로 없어서 아이가 있는 가구라면 꼭 신청하셔서 육아로 인한 피로를 줄이고 과거

에는 조부모님들의 무상 돌봄 노동을 지원했다면, 이제는 지원금도 받으면서 아이를 돌봐주시면

좋고 참고로 서울시의 조부모 돌봄수당은 중위소득 150% 이하일 때 신청 가능하며 조부모님에

한하여 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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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금액

돌봄 대상이 되는 아동 인원별로 한 달에 3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아동 한 명일 경우 월 30만 원 아동 두 명일 경우 월 45만 원 아동 세 명은 월 60만 원에 각각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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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돌볼 아동이 네 명 이상일 경우 돌보미 두 명이 함께 조리업자가 돼야 합니다. 기간이

2024년 7월부터 12월 까지 진행되니까. 개월간 최소 180만 원을 받아 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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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년에도 추가로 가족 돌봄 수단 제도가 시행된다면 더 받아 갈 수도 있습니다. 참여

가능 지역은 아쉽게도 경기도와 협의를 마친 13개의 시군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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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가능 시군>

화성시 평택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구리시 안성시 포천시 여주시 동두철시 가평 연천 과천

이렇게 13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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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친인척은 다른 지자체에 거주해도 되지만 사회적 가족은 해당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어야 하니까 유의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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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 강좌에서 회원가입 후 의무교육 강좌를

꼭 들어야 하는데요. 안전의무교육은 아동안전 아동학대 예방 부정소급된 육아와 관련된 강좌가

있으며 예를 들어 아동안전교육은 영아기 안전사고나 걸음하기 안전사고 응급처치 방법 실제로

육아에 필요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 지식에서

수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