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상포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날씨가 추운 겨울 더 많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걸렸다 하면 끔찍한 통증으로 노년층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대상포진 정보를 가지고 왔는데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했어도 발생하기도 하고 대상포진이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 때문인지 예방접종 했는데 발생하는 대상품포진을 걸리지 않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질환들 중에서 아주
끔찍한 통증으로 악명 높은 바로 대선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적에 수두를 앓은 적이 있거나
수두 백신 접종을 했던 분들의 척추 신경에 수두 바이러스가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그때
활동을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대상포진을 알아보신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다들 잘 아실
겁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전 국민 90% 이상의 몸속에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조용히
숨어서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 면역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 질병의 자세한 증상과 발병 원인에 대해 모르고
계신 분들이 그렇게 많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치료해야 될 골든타임을 놓쳐서 후유증으로 신경이 손상되거나 신경통으로 평생 큰
고통을 겪게 되는 분들도 아주 많다는 겁니다. 저도 대상포진에 걸려봐서 아는데요. 처음에 나타나는
증상은 그냥 컨디션 안 좋고 감기 몸살 정도의 증상만 나타납니다. 그래서 감기 몸살인가 보다 하고
종합 감기약을 먹었는데 약효과도 없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통증이 심해지는 겁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송곳으로 생살을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끔찍한 통증이
있는 곳을 살펴보니 이미 수퍼가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때서야 내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혹시
대상포진이 아닌가 하고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대상포진은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감기 몸살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대상 포진은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는 원인
– 노년층의 면역력은 날씨가 추워질 때 더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상포진 초기 증상
첫 번째는 기운이 없고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
두 번째는 발병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고 수포가 생기기 시작한다.
세 번째는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또는 타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네 번째 수포가 점점 더 많이 생기는데 이때 띠 모양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방향으로 생긴다.
다섯번째 감기 몸살약을 먹어도 안 듣고 통증의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집니다.
그런데 대상포진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바로
수포가 생기고 퍼지면서 통증도 함께 시작된다는 겁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식중독 또는 알러지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으로 가서 골든타임인 72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으로 고생하지 않게 됩니다.
특히 노년층의 약 70% 정도가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신경통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만약 대상포진
증상이라는 의심이 든다면 우선 가까운 병원 피부과나 내과 가정의학과 이런 곳에 가셔서 빠르게
진찰을 받으시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대상포진 후 발생하게 되는데요. 수포가
생겼던 피부 질환은 깨끗하게 나았어도 쿡콕 쑤시는 신경통으로 큰 고생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알아두실 것은 대상포진은 전염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물집에 닿으면 전염이
되는데 이때 대상포진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수두로 발병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내 몸속에 숨어있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깨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들은 늘 불안불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는 면역력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면역력 관리도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요즘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몇 년 전에 예방접종을 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백신 접종을 했다고
해서 대상포진을 100%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하면 발병
확률은 50%로 떨어지거나 걸려도 약하게 온다 이겁니다. 저도 비싼 돈을 주고 백신 접종을
했는데도 면역력이 떨어지니 또 대상포진이 오더군요. 그런데 다행인 건 백신 접종 하기 전 증상보다
는 좀 약하게 오기는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노년층은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절대
방심하면 안 됩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양파와 마늘을 함께 드시는 방법입니다.
양파는 항 알레르기 기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 성분인 쾌르세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를 섭취하면 체온을 올려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마늘에도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치료하고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인
양파와 마늘을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는 거죠.